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또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지며 4경기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텍사스는 1번 타자 자리에 좌익수 닉 솔락을 배치했고, 지명타자로는 데릭 디트리치를 선택했다. 또 우익수는 조이 갈로. 추신수의 이름은 없다.
이에 추신수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또 대타로 출전도 없는 상황이다.
추신수가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종아리 통증. 이날 시애틀 선발 투수가 오른손 저스틴 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종아리 상태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추신수는 결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최근 4경기에서 15타수 1안타에 그쳤다. 멀티히트를 때린 것은 지난 16일이 마지막이다.
현재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추신수는 시즌 21경기에서 타율 0.211와 3홈런 10타점 6득점 15안타, 출루율 0.296 OPS 0.662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텍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텍사스는 1번 타자 자리에 좌익수 닉 솔락을 배치했고, 지명타자로는 데릭 디트리치를 선택했다. 또 우익수는 조이 갈로. 추신수의 이름은 없다.
이에 추신수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또 대타로 출전도 없는 상황이다.
추신수가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종아리 통증. 이날 시애틀 선발 투수가 오른손 저스틴 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종아리 상태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추신수는 결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최근 4경기에서 15타수 1안타에 그쳤다. 멀티히트를 때린 것은 지난 16일이 마지막이다.
현재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추신수는 시즌 21경기에서 타율 0.211와 3홈런 10타점 6득점 15안타, 출루율 0.296 OPS 0.662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