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치기 상황에서 대타로 동점 적시타를 때린 최지만(29, 탬파베이 레이스)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탬파베이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오스틴 메도우스-우익수 브랜든 로우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조이 웬들-1루수 최지만-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쓰쓰고 요시토모-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지명타자 네이트 로우-포수 케반 스미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찰리 모튼.
이에 맞서는 워싱턴은 역시 에이스 맥스 슈어저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번 시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베테랑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이다.
최지만은 지난 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연장 10회 귀중한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3-4로 뒤진 상황에서 2루타로 4-4를 만든 것.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적시타에 힘입어 동점을 만든 뒤 브랜든 로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터지며 5-4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오스틴 메도우스-우익수 브랜든 로우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조이 웬들-1루수 최지만-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쓰쓰고 요시토모-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지명타자 네이트 로우-포수 케반 스미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찰리 모튼.
이에 맞서는 워싱턴은 역시 에이스 맥스 슈어저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번 시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베테랑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이다.
최지만은 지난 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연장 10회 귀중한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3-4로 뒤진 상황에서 2루타로 4-4를 만든 것.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적시타에 힘입어 동점을 만든 뒤 브랜든 로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터지며 5-4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