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개막] ‘하드 콜 변수’ 핵심은 수비력과 피지컬, 그리고 명확한 기준‘2024~2025 KCC 프로농구’가 19일 개막한다. 새 시즌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몸싸움에 관대한 판정을 의미하는 ‘하드 콜’이 적용되는 첫 시즌이라 각 구단은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프로농구는 그동안 잦은 휘슬로 경기 흐름이 끊긴다는 비판에 적잖이 시달렸다.…2024-10-18 07:00
‘가드진 줄부상’ 삼성, DB서 박승재 영입…1라운드 지명권과 교환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트레이드를 통해 가드를 보강했다.삼성 구단은 17일 “2024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원주 DB에 내주고, 가드 박승재(23·181㎝)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삼성은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2024-10-17 17:33
KBL 2024년 드래프트 참가자 42명, 지명행사는 11월1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KBL은 17일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종 42명 명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올해 신인선수드래프트에는 고려대 김태훈, 동국대 이대균 등 졸업 예정 선수 28명과 연세대 이민서, 김보배 등 조기 신청 선수 9명 등 협회 소속 선수 37명이 신청했다. 특히 경복고…2024-10-17 15:58
스포츠토토, ‘뜨거운 겨울의 시작!
프로농구&배구 개막 스페셜 이벤트’ 전개-스포츠토토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2024~2025시즌 동계 프로스포츠 개막 기념 벳머니 프로모션 전개-토토 상품 구매 또는 신규 및 휴면 해제 회원에게 벳머니 지급…10월 18일(금)부터 11월 24일(일)까지 약 5주간 전개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2024-10-17 11:26
[KBL 미디어데이] “긍정적인데, 일관성 있어야” 2024~2025시즌 최대 화두 하드콜 바라보는 시선19일 개막하는 ‘2024~2025 KCC 프로농구’부터 몸싸움에 관대한 판정인 ‘하드 콜’이 적용된다. 국제농구연맹(FIBA)의 판정 기준에 따라 선수들이 강한 몸싸움을 이겨내며 국제경쟁력을 높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그러나 몸싸움은 심판의 주관이 개입되는 영역인 데다, 새 시즌 처…2024-10-15 16:59
[KBL 미디어데이] KBL컵 우승팀 DB, 2024~2025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간판선수들이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초로 팬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새 시즌을 앞두고 여러 구단이 전력에 큰 폭의 변화…2024-10-15 16:49
[KBL컵대회] “많이 성장했다” 업그레이드 증명하며 새 시즌 기대케 한 KT 문정현“많이 성장한 것 같다.”수원 KT 포워드 문정현(23·194㎝)은 2023~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기대주다. 지명 당시부터 2대2 플레이 등 공을 운반하는 데 강점이 있는 전천후 포워드로 크게 주목받았다.다만 프로의 벽은 높았다. 2023~2024시즌 정규…2024-10-13 17:16
[KBL 컵대회 현장 리뷰] 5년 만에 친정 돌아온 오누아쿠, DB 첫 우승 이끌며 MVP까지!원주 DB가 수원 KT를 꺾고 KBL컵 우승을 거머쥐었다.DB는 13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CUP in 제천(KBL컵)’ 결승전에서 KT를 77-67로 제압했다. 이로써 DB는 컵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이날 결승에서 24점·1…2024-10-13 17:09
‘컵대회 평균 24.5점’ 7년만에 돌아온 KCC 버튼, 존재감은 여전하네부산 KCC 외국인선수 디온테 버튼(30·193㎝)은 처음 KBL과 인연을 맺었던 2017~2018시즌 54경기에서 평균 31분5초를 소화하며 23.5점·8.6리바운드·3.6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원주 DB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다. 당시 그는 돌파력과 외곽슛 능력은 물론 호쾌한…2024-10-10 17:05
[KBL 컵대회] ‘벨란겔 23점·5AS’ 가스공사, 삼성 꺾고 4강행 확정!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을 꺾고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가스공사는 9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삼성을 88-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조별리그 전적 2전승으로 창단 첫 컵대회 4강 진출을 확정했다.가스공…2024-10-09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