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노랑 머리 휘날리며

입력 2024-10-20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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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SK와 정관장 경기에서 SK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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