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알바노 커리어하이 페이스, 3점슛도 미쳤다…엘런슨과 환상의 듀오원주 DB의 필리핀 출신 아시아쿼터 가드 이선 알바노(29·182㎝)는 2022~2023시즌부터 KBL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2023~2024시즌 국내선수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기량을 인정받았고,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전력의 핵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2025~…2025-10-30 14:13
‘칸터 19점·11R+돌아온 이원석 10점·9R’ 삼성, SK 꺾고 2연승으로 1라운드 마감 [현장리뷰]서울 삼성이 서울 SK를 꺾고 2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삼성은 2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SK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케렘 칸터(19점·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83-74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삼성(4승5패)은…2025-10-28 21:07
‘오브라이언트 22점+변준형 20점’ 정관장, 리바운드 우위 앞세워 KT 제압…4연승으로 단독선두안양 정관장이 수원 KT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정관장은 26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 열린 KT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변준형(20점·5리바운드·6어시스트), 조니 오브라이언트(22점·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92-87로 이겼다…2025-10-26 16:22
“제1의 박무빈 아닌, 제2의 양동근 되겠다”…과감히 장점 버렸다! 180도 변신 선언, 왜?“나도 감독님만큼 영향력을 발휘해 울산 현대모비스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현대모비스 가드 박무빈(24)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자신의 농구 스타일을 180도 바꾸려 한다. 공격적인 성향을 버리고 팀 동료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박무빈의 큰…2025-10-26 07:58
‘개막 7연패’ 가스공사, 마티앙 대체 선수로 퍼킨스 영입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KBL은 24일 가스공사가 센터 망콕 마티앙의 대체 선수로 미국 국적의 포워드 닉 퍼킨스(29·200㎝)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버펄로대학교 출신의 퍼킨스는 2019년 일본 B.리그의 니이가타 알비렉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2020…2025-10-24 14:33
“조각이 맞아 들고 있다”…살아난 윌리엄스, NBA 출신 진가 보여주나수원 KT 데릭 윌리엄스(34)는 자신을 향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윌리엄스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KBL에 입성했다. 2011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라는 커리어가 보여주듯 KBL을 경험한 수많은 외국인선수 중 단연 으뜸의…2025-10-24 05:42
‘몹두호’ 이렇게 든든할 수가!…이승현 더블-더블, 현대모비스 승률 5할 복귀 [SD 잠실 스타]울산 현대모비스가 ‘모비스 두목 호랑이(몹두호)’ 이승현(14점·10리바운드)을 앞세워 승률 5할로 복귀했다.현대모비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80-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률 5할(4승…2025-10-23 22:06
오브라이언트 18득점 맹활약! 슈퍼팀 KCC 잡았다!…3연승 정관장, 리그 1위 등극안양 정관장이 외국인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18점·4리바운드)를 앞세워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정관장은 22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부산 KCC와 홈경기서 60-57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정관장(6승2패)은 단독 1…2025-10-22 22:13
“오늘 내가 실수했다는 생각”…14점 차 역전당할 뻔했다, 문경은 감독 반성 [SD 원주 승장]“10점 차 안쪽으로 추격당했을 때 조엘 카굴랑안, 데릭 윌리엄스를 넣어야 하나 생각했다.”수원 KT는 21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원주 DB와 원정경기서 84-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승2패를 기록하며 창원 LG…2025-10-22 07:00
KBL 역대 개막 최다연패 공동 2위 불명예 가스공사 외국인선수 교체로 탈출구 모색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이후 7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2024~2025시즌 강력한 압박 수비와 빠른 공수 전환을 앞세워 6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던 가스공사는 팀의 색깔을 유지하고, 전력을 보강해 새 시즌에 들어섰다. 하지만 지난…2025-10-22 00:31
반등했나 하윤기 16점 폭발→3G 만에 두자릿수 득점…KT, DB전 5연승 질주 [SD 원주 스타]수원 KT가 부진을 벗어난 하윤기(16점·7리바운드)을 앞세워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챙겼다.수원 KT는 21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원주 DB와 원정경기서 84-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승2패가 된 KT는 창원 L…2025-10-21 22:04
‘타마요 24점’ LG, 공동 2위로…가스공사는 개막 7연패 수렁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공동 2위에 올라섰다.LG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가스공사와 홈경기에서 76-68로 이겼다. 18일 서울 삼성전부터 2연승을 달린 LG는 5승2패를 마크해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가…2025-10-20 21:08
“훈아, 준용아 해줘! 그건 너무 책임감 없는 모습”…무너지지 않는 슈퍼팀, 허웅의 확신“팀원 모두 에너지 레벨을 높이려고 한다.”부산 KCC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흐름이 좋다. 4연승을 질주하며 5승1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주축 선수 허훈(30), 최준용(31)이 빠져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적이다.KCC는 시즌 초반 …2025-10-20 07:20
‘더블-더블’ 숀 롱의 폭격…무너지지 않는 슈퍼팀 KCC! 4연승으로 1위 사수부산 KCC가 외국인 선수 숀 롱(20점·16리바운드)을 앞세워 1위를 지켰다.KCC는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고양 소노와 원정경기에서 64-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며 5승1패로 1위를 유지했다. …2025-10-19 17:13
“힘들어도 죽기 살기로 뛰겠다”…평균 8분→34분, KCC 맞이한 농구인생 전환점 [SD 원주 인터뷰]“나도 백업이라 그 마음을 잘 안다.”부산 KCC 최진광(28)은 16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원주 DB와 원정경기에서 39분57초 동안 3점슛 5개를 포함해 20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86-84 승리에 힘을 보탰다.주…2025-10-17 11:45
정창영 부상, NBA 출신 윌리엄스 물음표…람보슈터의 험난한 포워드 왕국 구축문경은 수원 KT 감독(54)이 원하는 ‘포워드 왕국’ 구축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문 감독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KT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KT에 있는 국가대표급 장신 포워드 문성곤, 한희원, 문정현, 박준영과 가드 김선형을 활용해 빠…2025-10-17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