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기회준다” 양동근 감독 약속대로 출전시간 보장받고 확 달라진 현대모비스 서명진-박무빈울산 현대모비스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이전에 최약체로 꼽혔다. 올 여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서 대어급보다 식스맨 위주로 선수를 영입했다. 이승현과 전준범을 트레이드로 데려왔지만 장재석을 부산 KCC에 내줬다. 좋은 선수들이지만 팀을 확 바꿔놓을지는…2025-11-04 14:25
‘SK vs KCC’…주중 KBL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130회차, 게임 마감 임박2025~2026 KBL SK-KCC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130회차 게임 마감 앞둬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으로 발매…4일(화) 오후 7시까지 구매 가능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2025-11-04 10:54
‘개인 최다 14어시스트’ 현대모비스 박무빈 “턴오버 없는 게 더 마음에 든다” [SD 잠실 스타]“그게 감독님이 원하시는 거거든요.”울산 현대모비스 박무빈(24)은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 36분38초 출전해 3점슛 1개를 포함한 9점·14어시스트·3스틸로 팀의 92-79 승리를 이끌었다.박무빈이…2025-11-03 21:51
고비마다 3점슛 쾅쾅! 변준형 22점 ‘시즌 최다 득점’…정관장, 소노 꺾고 리그 선두 유지누구도 막을 수 없어 보인다. 안양 정관장이 이번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으로 폭발한 변준형(22점·3점슛 4개)의 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정관장은 2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고양 소노와 홈경기서 78-75로 …2025-11-02 17:15
KCC 허웅, 마레이 제치고 통산 첫 라운드 MVP 선정부산 KCC 허웅(32)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KBL은 31일 “허웅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허웅은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111표 중 58표를 획득해 창원…2025-10-31 12:29
원래 1옵션이었어! 물오른 힉스, 22점 대폭발…KT, 모비스 상대 2R 첫 승 신고수원 KT가 아이재아 힉스(22점·3점슛 2개)를 앞세워 이번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상대 2연승을 수확했다.KT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서 76-73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 첫 경기 승리한 3위 KT…2025-10-30 22:05
DB 알바노 커리어하이 페이스, 3점슛도 미쳤다…엘런슨과 환상의 듀오원주 DB의 필리핀 출신 아시아쿼터 가드 이선 알바노(29·182㎝)는 2022~2023시즌부터 KBL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2023~2024시즌 국내선수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기량을 인정받았고,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전력의 핵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2025~…2025-10-30 14:13
‘칸터 19점·11R+돌아온 이원석 10점·9R’ 삼성, SK 꺾고 2연승으로 1라운드 마감 [현장리뷰]서울 삼성이 서울 SK를 꺾고 2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삼성은 2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SK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케렘 칸터(19점·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83-74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삼성(4승5패)은…2025-10-28 21:07
‘오브라이언트 22점+변준형 20점’ 정관장, 리바운드 우위 앞세워 KT 제압…4연승으로 단독선두안양 정관장이 수원 KT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정관장은 26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 열린 KT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변준형(20점·5리바운드·6어시스트), 조니 오브라이언트(22점·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92-87로 이겼다…2025-10-26 16:22
“제1의 박무빈 아닌, 제2의 양동근 되겠다”…과감히 장점 버렸다! 180도 변신 선언, 왜?“나도 감독님만큼 영향력을 발휘해 울산 현대모비스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현대모비스 가드 박무빈(24)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자신의 농구 스타일을 180도 바꾸려 한다. 공격적인 성향을 버리고 팀 동료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박무빈의 큰…2025-10-26 07:58
‘개막 7연패’ 가스공사, 마티앙 대체 선수로 퍼킨스 영입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KBL은 24일 가스공사가 센터 망콕 마티앙의 대체 선수로 미국 국적의 포워드 닉 퍼킨스(29·200㎝)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버펄로대학교 출신의 퍼킨스는 2019년 일본 B.리그의 니이가타 알비렉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2020…2025-10-24 14:33
“조각이 맞아 들고 있다”…살아난 윌리엄스, NBA 출신 진가 보여주나수원 KT 데릭 윌리엄스(34)는 자신을 향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윌리엄스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KBL에 입성했다. 2011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라는 커리어가 보여주듯 KBL을 경험한 수많은 외국인선수 중 단연 으뜸의…2025-10-24 05:42
‘몹두호’ 이렇게 든든할 수가!…이승현 더블-더블, 현대모비스 승률 5할 복귀 [SD 잠실 스타]울산 현대모비스가 ‘모비스 두목 호랑이(몹두호)’ 이승현(14점·10리바운드)을 앞세워 승률 5할로 복귀했다.현대모비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80-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률 5할(4승…2025-10-23 22:06
오브라이언트 18득점 맹활약! 슈퍼팀 KCC 잡았다!…3연승 정관장, 리그 1위 등극안양 정관장이 외국인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18점·4리바운드)를 앞세워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정관장은 22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부산 KCC와 홈경기서 60-57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정관장(6승2패)은 단독 1…2025-10-22 22:13
“오늘 내가 실수했다는 생각”…14점 차 역전당할 뻔했다, 문경은 감독 반성 [SD 원주 승장]“10점 차 안쪽으로 추격당했을 때 조엘 카굴랑안, 데릭 윌리엄스를 넣어야 하나 생각했다.”수원 KT는 21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원주 DB와 원정경기서 84-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승2패를 기록하며 창원 LG…2025-10-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