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2025년 하반기 경기위원 세미나 개최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4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2025년 하반기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 시즌 KPGA 투어 리뷰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2025년 토의 ▲ 각 지역별 2025년 리뷰 발표 ▲ 올해의 경기위원상 시상…19시간 전
[부음]KPGA 이준우 사무처장 부친상▲이준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무처장) 부친상=4일,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일 오전 5시20분, 연락처(02)2227-750020시간 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3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해 인쇄사외보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1일 전
동료들이 직접 뽑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셰플러 4년 연속 수상할까필드를 함께 누빈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누가 될까. 관심의 초점은 ‘월드 넘버1’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4년 연속 수상 여부로 모아진다.PGA 투어는 4일(한국시간) 남자골프 세계랭킹 1∼3위인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1일 전
KLPGA ‘대표 성장캐’ 노승희, “올해 준우승 5번 아쉬워…내년 목표는 다승왕”노승희(24)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성장캐’다.2020년 데뷔 후 매년 우상향 곡선을 그리다 지난해 31개 전 대회에 출전해 2승을 거두며 상금 8위, 대상 6위, 평균타수 5위로 잠재력을 폭발했다. 올해는 훌쩍 더 성장했다. 해외 투어 출전 탓에 2개 대회…1일 전
‘골프 황제’ 우즈, 허리 회복 더뎌 “훈련 시작해야 복귀 시점 알 것”[동아닷컴]‘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의 필드 복귀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즈가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나서지 않는다.우즈는 3일(이하 한국시각)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리 회복이 생각보다 느리다”라고 전했다.이어 “다시 골프를…1일 전
10월 허리 수술 받았던 우즈, “예상보다 회복 더뎌, 언제 필드 복귀할지 몰라”자신이 주최하는 대회는 물론 매년 아들과 함께 나섰던 PNC 챔피언십에도 나서지 못한다. 몸 상태 회복이 더딘 탓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지 않다”며 “지난주부터 칩샷과 퍼트…2025-12-03 09:09
2026시즌 DP월드투어 첫 출격하는 이정환, “최종 목표는 PGA 투어 진출”‘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환(34)이 2026시즌 DP월드투어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썬 시티의 게리플레이어CC에서 열리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 나선다. 새 시즌 DP월드투어 첫 출격이다.지난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2025-12-03 08:33
[동아스포츠대상]여자골프 수상자 유현조, “내년엔 다승왕을 차지한 뒤 다시 이 자리에 서고 싶다”“내년엔 다승왕을 차지하고 다시 이 자리에 서고 싶어요.”유현조(20·삼천리)는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2025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골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함께 뛰는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더 뜻 깊고, 그 어느 상보다 나를…2025-12-02 18:08
[동아스포츠대상] 남자골프 수상자 옥태훈, “이제는 미국 무대 도전”생애 처음으로 동아스포츠대상 남자골프 올해의 선수까지 품에 안으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강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을 앞두고 담백한 말투로 다부진 미국 무대 도전 각오를 밝혔다.옥태훈은 2일 서울…2025-12-02 18:02
‘장타 듀오’ 방신실, 이동은 미국 무대 도전…이정은6도 Q 시리즈서 재기 도모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 ‘장타 듀오’ 방신실과 이동은(이상 21)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파이널 퀄리파잉 스테이지’에 출격한다. LPGA 투어 통산 1승의 이정은6(29)도 시드 재확보를 위해 나선다.파이널 퀄리파잉 스테이…2025-12-01 11:24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최종전 공동 3위…일본 통산 30승·영구시드 확보는 내년 시즌에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에서 통산 30승과 함께 영구시드권 획득을 노렸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37)가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공동 3위에 올라 유종의 미를 거두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신지애는 30일…2025-11-30 16:15
여자골프 세계 2위 넬리 코다, 깜짝 약혼 발표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대표적인 인기 스타인 넬리 코다(미국)가 약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코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약혼자의 무릎을 베고 누운 사진과 함께 ‘이번 생애에…그리고 다음에도’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약…2025-11-30 10:33
박현경, 일본 히라타그룹과 후원 재계약 체결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8승에 빛나는 박현경(메디힐‧26)이 일본 가전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히라타그룹(이하 히라타)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하며 내년에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히라타는 한국 선수 후원 사례가 드문 일본 기업임에도, 2024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2025-11-28 13:25
‘제2의 이승택’ 노리는 김백준, 배용준, 최승빈, 이태훈…PGA 투어 큐스쿨 2차전 출격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에 성공한 ‘불곰’ 이승택(30)의 뒤를 잇기 위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 선수들이 태평양을 건너 도전에 나선다.김백준(24)과 배용준(25), 최승빈(24), 이태훈(캐나다)은 12월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PGA 투어 큐스쿨 2…2025-11-27 12:18
최다승 1위 일본에 넘겨준 한국, 그래서 더 아쉬운 ‘무승’ 고진영과 최혜진지난해 무려 7승을 거뒀던 넬리 코다(미국)는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타수 2위를 차지하고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시즌 다승자가 지노 티띠꾼(태국·3승)과 야마시타 미유(일본·2승), 단 두 명에 불과할 정도로 올해 어느 때보다 혼전 구도가 펼쳐졌지…2025-11-26 13:45
두산건설 We‘ve 골프단,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에서 고객과 소통두산건설, 29~30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에서 골프단 팬 미팅 개최‘시즌 4승 합작’ 최고의 시즌 후 팬들과 첫 만남…우승자 박혜준·김민솔·이율린 등 7인 전원 참석“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위브더제니스’와 함께 팬 사랑에 보답하는 뜻 깊은 자리앞으로도 두산건…2025-11-26 10:28
김세영 3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10 진입…한국, 일본 톱10 각 2명씩 배출올해 새로운 전성기를 연 김세영(32)이 3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10에 재진입했다.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10위에 랭크됐다. 김세영이 세계랭킹 톱10에 이름은 올린 건 2022년 6월 이후 처음. 역대 개인 최고 순위는…2025-11-2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