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축구 약소국 월드컵’ 내년 3월 개최

입력 2024-02-2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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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국제축구연맹(FIFA)은 FIFA 랭킹 하위권 나라들을 위한 국제 친선대회를 내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아제르바이잔, 스리랑카 등 4개국에서 개최한다. ‘FIFA 시리즈’로 명명된 첫 대회엔 총 20개국이 참가한다. 20개국 중 월드컵 본선 경험이 있는 나라는 알제리, 볼리비아, 불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4개국뿐이다. FIFA 시리즈는 4개국씩 한 지역에 모여 풀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총 5개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유럽과 남미 이외 지역 국가들의 경기 수준을 높이고 월드컵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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