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수원 인터뷰]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바라본 베논은? “하이볼 처리만 늘면 최고!”“하이볼 처리만 늘면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가 될 것이다.”권영민 한국전력 감독(45)은 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0-28 25-18 23-25 20-25 15-12)로 이긴 뒤 외국인 아포…2025-11-06 23:59
리시브 불안에 발목 잡힌 ‘우승후보’ IBK기업은행, ‘공격력 올인도 쉽지 않네’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이번 시즌 리시브 불안에 발목을 잡혔다. 비시즌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지목된 사실을 고려하면 아쉬운 모습이다.IBK기업은행은 6일 현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에서 1승4패, 승점 4…2025-11-06 23:59
[SD 수원 인터뷰] 이소영 부상에 근심 깊은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킨켈라-황민경 부담 클 것”“(이)소영이의 부상으로 알리사 킨켈라(호주)와 (황)민경이의 부담이 클 것이다.”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69)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소영(31)의 부상 이탈에 근심이 깊다. 팀의 약점인 리시브를 보강하고자 비시즌 리베로 임명옥(39)을 영입하며 이소영과 시너지를 기대…2025-11-04 18:46
현대캐피탈도, 흥국생명도 세터 고민…‘디펜딩 챔피언’들을 괴롭히는 코트 사령관 운영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들이 조금 불안한 시즌 초반이다. 현대캐피탈은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에서 개막 3연승을 달리다 2일 천안 안방에서 OK저축은행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했고, 흥국생명은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늪에 빠져 하위권으로 밀렸다. 아쉬운 행보의 이유는 …2025-11-04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