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결산] 외국인 사령탑 전성시대? 블랑, 레오나르도만 성공했다…아시아쿼터 활용도 활발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결산] 외국인 사령탑 전성시대? 블랑, 레오나르도만 성공했다…아시아쿼터 활용도 활발‘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규리그가 막을 내린다. 남자부는 2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전이 마지막 경기다.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시즌 개막 직후부터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간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5라운드에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다. 반면 20…2025-03-20 07:00
    • 대한항공의 마지막 희망 러셀, “우승 위해 V리그 복귀했다”
      대한항공의 마지막 희망 러셀, “우승 위해 V리그 복귀했다”대한항공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러셀(32·미국)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목표로 V리그에 복귀했다. 과거 한국전력(2020~2021시즌)과 삼성화재(2021~2022시즌) 시절 봄배구 무대를 밟지 못했던 그에게 V리그 정상 도전은 몹시도 큰 동기부여다.9일 대한항공에 합류한 러셀…2025-03-19 15:57
    • [현장리뷰] 김빠진 미리 보는 PO…대한항공, 주전 대거 빠진 KB손해보험에 3-0 승리!
      [현장리뷰] 김빠진 미리 보는 PO…대한항공, 주전 대거 빠진 KB손해보험에 3-0 승리!미리 보는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는 예상외로 싱거웠다. 대한항공이 주전들에게 휴식을 준 KB손해보험을 꺾고 정규리그를 마감했다.대한항공은 18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벌어진 KB손해보험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025-03-18 20:45
    • ‘후반기 11승’ 한국도로공사의 변신, 아시아쿼터 타나차를 향한 기대감↑
      ‘후반기 11승’ 한국도로공사의 변신, 아시아쿼터 타나차를 향한 기대감↑시즌이 저물고 있는 상황이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2024~2025시즌 후반기 들어 전혀 다른 팀이 됐다. 정규리그 3라운드까지는 5승13패로 하위권을 맴돌았으나, 4라운드 이후 17경기에선 무려 11승을 쓸어 담았다. 특히 6라운드에는 4승1패다. 반격 시…2025-03-18 18:04
    • 간판 바뀌는 한국 미들블로커 계보…신영석-양효진 잇는 차세대 김준우-이다현
      간판 바뀌는 한국 미들블로커 계보…신영석-양효진 잇는 차세대 김준우-이다현한국배구 미들블로커(센터)의 간판이 바뀌고 있다.미들블로커의 계보는 한동안 정체된 경향이 강했다. 2010년대 초반부터는 신영석(39·한국전력)과 양효진(36·현대건설) 천하였다. V리그 남녀부 통산 블로킹 1위인 둘의 실력이 워낙 출중해 뛰어넘을 후배가 좀처럼 나타나지 못했다. 블로…2025-03-18 15:54
    • 헌신에 초점 맞추는 ‘리베로’ 서재덕…“후배들 뒷바라지해야죠”
      헌신에 초점 맞추는 ‘리베로’ 서재덕…“후배들 뒷바라지해야죠”한국전력 ‘원클럽맨’ 서재덕(36)은 이제 리베로 유니폼이 어색하지 않다. 공·수 만능이라 불리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이제는 후위에서 후배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다.서재덕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홈경기(0-3 패)를 끝으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025-03-18 15:50
    • ‘아시아쿼터 이상의 영향력’ 메가, 그 앞에 놓인 두갈래길…정관장에 남느냐, 떠나느냐
      ‘아시아쿼터 이상의 영향력’ 메가, 그 앞에 놓인 두갈래길…정관장에 남느냐, 떠나느냐V리그 여자부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메가(26·인도네시아)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다. 19일 마감되는 V리그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지난달 13일 마감된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도 신청하지 않은 데 이어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마저 포기함…2025-03-17 15:35
    • V리그, 홈그론(homegrown) 제도 도입 고려…‘포스트 김연경’ 시대 스타 발굴과 경기력 향상 노린다!
      V리그, 홈그론(homegrown) 제도 도입 고려…‘포스트 김연경’ 시대 스타 발굴과 경기력 향상 노린다!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에 ‘홈그론(homegrown) 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KOVO는 2025~2026시즌부터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에 근심이 크다. ‘배구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메인 스폰서 도드람과 8시즌에 걸친 동행 역…2025-03-17 11:55
    • 악재 속 PS 오른 디펜딩 챔프…대한항공, PO는 선수층 시험대
      악재 속 PS 오른 디펜딩 챔프…대한항공, PO는 선수층 시험대탄탄한 선수층을 앞세워 통합 4연패를 이뤘던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에서 또 한번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은 올 시즌에도 포스트시즌(PS)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다만 4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확정…2025-03-17 06:55
    • [현장리뷰] IBK기업은행, ‘2위 경쟁’ 현대건설 잡았다!…빅토리아 32점 활약 앞세워 3-1 승리
      [현장리뷰] IBK기업은행, ‘2위 경쟁’ 현대건설 잡았다!…빅토리아 32점 활약 앞세워 3-1 승리IBK기업은행이 2위 확정을 노리던 현대건설의 발목을 낚아챘다.IBK기업은행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7-25 19-25 25-18)로 이겼다. 이로써 IBK기업은행…2025-03-13 21:20
    • 김다인, 부상으로 웜업존에서 치료
      김다인, 부상으로 웜업존에서 치료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현대건설 김다인이 부상으로 웜업존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1:19
    • 정지휸, 득점 성공!
      정지휸, 득점 성공!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현대건설 정지윤이 IBK기업은행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1:19
    • IBK기업은행, 승리의 하트 세리머니!
      IBK기업은행, 승리의 하트 세리머니!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 승리 후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1:18
    • 모마 ‘혼신을 다한 스파이크!’
      모마 ‘혼신을 다한 스파이크!’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현대건설 서지혜가 IBK기업은행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0:46
    • 서지혜, 내 공격은 정확해~
      서지혜, 내 공격은 정확해~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현대건설 서지혜가 IBK기업은행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0:45
    • 빅토리아, 득점 폭발~
      빅토리아, 득점 폭발~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현대건설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0:42
    • 육서영, 막을테면 막아봐~
      육서영, 막을테면 막아봐~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육서영이 현대건설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0:42
    • 빅토리아, 파워 넘치는 후위 공격!
      빅토리아, 파워 넘치는 후위 공격!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현대건설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0:41
    • 육서영, 블로킹을 뚫어라!
      육서영, 블로킹을 뚫어라!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육서영이 현대건설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0:41
    • 이주아, 요건 몰랐지~
      이주아, 요건 몰랐지~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이주아가 현대건설 블로커를 피해 공격을 펼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3-13 20:40
    신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