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 ‘다 막아줄께’3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 경기에서 KB손해보험 박상하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의정부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3-03 16:10
팀을 위해 헌신하는 멀티플레이어들…리베로 서재덕, MB 손현종, OH 도수빈 등을 주목해!‘도드람 2024~2025 V리그’ 정규리그에선 멀티플레이어들의 헌신이 돋보인다.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이들 덕분에 각 구단 감독은 라인업 구성 걱정을 덜었다.특히 올 시즌에는 베테랑 날개 공격수들의 리베로 겸업이 잦다. 후위에서 수비만 전담하는 리베로는 수비범위가 넓어야 하…2025-03-03 15:20
비축 & 회복 & 확대…‘봄배구’ 앞둔 정관장의 6R 3가지 키워드더 이상의 순위 싸움은 무의미할 수 있다. 봄배구를 앞둔 정관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한 선수단’이다.정관장은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두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2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정관…2025-03-03 14:27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0 승리로 3연승…2위 가능성 높였다!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고 정규리그 2위 가능성을 높였다.대한항공은 2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9)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2025-02-27 20:50
최하위 GS칼텍스가 남은 시즌을 보내는 법…“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정규리그 36경기를 다 치러야 시즌이 끝난다.”이영택 GS칼텍스 감독(48)은 선수들에게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최하위(7위) GS칼텍스(8승23패·승점 27)의 봄배구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시즌…2025-02-27 16:51
‘경민불패’는 KB손해보험에 기분 좋은 동기부여…“챔프전 마지막 경기까지 이곳에서”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연승의 팀’으로 거듭났다. 종전 구단 최다 연승 기록(6연승)을 올 시즌 연거푸 경신하면서 지난 시즌 당한 창단 첫 최하위(7위)의 수모를 씻었다. 지난달 16일 안방에서 OK저축은행을 3-2로 꺾고 7연승을 거뒀고, 이달 23일 적지에서 삼성화…2025-02-27 15:30
김연경 끌고 차세대 특급들이 밀고…‘시스템 배구’ 장착한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은 당연했다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2위 정관장(21승10패·승점 58)이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26승5패, 승점 76의 흥국생명이 남은 5…2025-02-27 08:00
[현장리뷰] 최하위 GS칼텍스가 정관장의 정규리그 우승 도전을 막아섰다…3-1 승리로 흥국생명이 우승!V리그 여자부 최하위(7위) GS칼텍스가 정관장의 정규리그 우승 도전을 막아섰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부키리치가 부상으로 이탈한 정관장에 고춧가루를 뿌렸다.GS칼텍스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관장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2025-02-26 21:31
명가 자존심 회복에 한 발짝 더…흥국생명, 시련 극복하고 왕좌 되찾기까지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도 롤러코스터처럼 굴곡졌다. 매 시즌 우승 후보지만, 통합우승에 도전할 자격을 다시 거머쥐기까지 과정은 분명 순탄치 않았다. 당장 개막 이전 상황부터 어두웠다.●전망시즌 전 전망은 밝지 않았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역시 우승을 직접적으로…2025-02-26 21:13
시작은 참 좋았는데…줄부상에 봄배구 무산된 IBK기업은행, ‘백전노장’ 김호철도 손쓸 틈 없었다봄배구를 향한 IBK기업은행의 꿈은 좌절됐다.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최근 6연패와 함께 후반기 1승12패에 그친 IBK기업은행은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025-02-26 14:39
‘코리안 드림’에 다시 도전하는 아시아쿼터 선수들…바야르사이한, 레이나 등 익숙한 이름 가득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2024시즌부터 시행한 아시아쿼터 제도는 이번 시즌까지 호평 일색이었다. 일본, 베트남, 태국,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아시아 선수들이 V리그 무대를 누비며 흥행에 일조했다.선수 개인에게도 큰 기회였다. V리그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연봉은 1년차의 경우…2025-02-26 11:37
[현장리포트] 김연경의, 김연경에 의한, 김연경을 위한…여제의 ‘은퇴투어’, 흥국생명은 안방도 뜨거웠다김연경의, 김연경을 위한, 김연경에 의한 뜨거운 승부였다. 흥국생명이 11연승을 질주하며 2022~2023시즌 이후 2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 탈환에 바짝 다가섰다.흥국생명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IBK…2025-02-26 07:00
김연경, 팬들의 응원에 감사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 승리 후 김연경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5 21:25
생일 맞은 김연경!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 승리 후 생일을 앞 둔 김연경이 케이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2025-02-25 21:24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이 눈 앞!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 승리 후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5 21:23
흥국생명 ‘만원관중, 김연경 앓이~’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을 가득메운 배구팬들이 김연경을 응원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5 20:57
빅토리아, 블로킹을 뚫어라~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흥국생명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5 20:51
육서영, 혼신을 다한 스파이크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육서영이 흥국생명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5 20:51
빅토리아, 막아도 소용없어~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가 흥국생명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2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