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오픈

입력 2024-07-23 15:26: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퍼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사진제공|퍼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국적인 감성의 ‘더 비치 라운지’를 오픈했다.
‘더 비치 라운지’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매년 여름 본관 야외가든에서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올해는 발리를 주제로 구성했다. 발리 해변을 연상키는 포토존과 함께 야자수, 나무 소품, 행잉 조명 등으로 공간 전체를 꾸몄다.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돼지갈비튀김, 마라 소스 소고기 밀 전병 ‘쇼좌빙’, 해산물 꼬치와 그릴 채소, 타코 등 이국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색 요리들과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다양한 주류를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키소주와 협업해 만든 칵테일 2종과 ‘모히또에서 발리 한잔!’, ‘발리 선셋’ 등 각종 시그니처 칵테일도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