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갈라지는 곳, 아프리카에서 역사가 이뤄진다?

입력 2013-11-04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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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갈라지는 곳’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미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유럽우주기구가 공개한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공개했다.

이 잡지가 공개한 사진은 아프리카 우간다 서부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으로 총 3장의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은 조지 호수다. 그 아래에 있는 에드워드 호수 사이로 일종의 단층이 형성돼 마치 ‘지구가 갈라지는 곳’처럼 보인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가 갈라지는 곳 그럴듯 하네”, “지구가 갈라지는 곳 현실로?”,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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