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선글라스까지?’

이스라엘 해변에 모래 눈사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해변에는 크기가 3m에 달하는 대형 눈사람 조형물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 눈사람은 눈이 아닌 모래로 만들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변의 모래 눈사람은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하고 있다.

모래 눈사람은 따뜻한 날씨 탓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텔아비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아이디어 좋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3m나?"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보러 가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