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워렌 버핏-톰 브래디, 두 거장의 만남 ‘놀라워’

입력 2017-04-12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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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톰 브래디 인스타그램

미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명 쿼터백 톰 브래디와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만났다.

톰 브래디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Wizard of Omah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톰 브래디는 미국 오마하에서 세계적인 부호 워렌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 오마하의 현인? 제가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인가요?”, “말도 안돼. 축하해, 톰”, “멋진 두 사람이 만났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톰 브래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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