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또 강한 지진 규모 7.5…쓰나미까지 ‘피해 심각’
인도네시아에서 또 강한 지진이 일어나 쓰나미까지 발생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각) 오후 5시 경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에 강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규모 6.1의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데 이어, 규모 7.5의 강진이 일어나 피해가 속출했다.
일부 지역에는 쓰나미까지 밀어닥쳐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YTN뉴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