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스타그램에서 제일 핫한 피트니스 모델’라는 제목으로 한 개의 글이 게재됐다.
그 주인공은 콜롬비아 출신 피트니스 강사 겸 모델로 활동 중인 21살 아넬라 상그레(Anella Sangre).
그는 평소 남미 특유의 근육질 몸매를 앞세워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신의 SNS을 통해 꾸준히 노출하고 있다.
운동 중에 올린 인증샷(셀카)들은 남성 팬(?)들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그는를 따르는 ‘팔로워’가 이미 6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174cm의 큰 키와 연예인 뺨치는 이목구비를 소유해 국내에서는 ‘남미판 박초롱 강사’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