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우지원, ‘쫄쫄이’ 레슬링복에도 굴욕없는 몸매

입력 2012-07-1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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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레슬링복 차림으로도 미모만큼이나 굴욕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우지원은 올림픽 남자농구대표팀 일정 때문에 지난 녹화 때 열린 대표 선발전에 불참했지만, 이때 부상을 당한 김세진을 대신해 레슬링복 벌칙을 받았다.

우지원은 레슬링복 위에 트레이닝복을 걸쳤다. 하지만 MC 김성주는 짓궂게 겉옷을 벗겼고, 흠 잡을 데 없는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가 드러났다.

자체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한 이만기, 이봉주 또한 경기내내 불국단을 응원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황태자 우지원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레슬링 편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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