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아나운서 공서영이 후광이 비치는 듯한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옷 예뻤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 아나운서는 몸에 꼭 맞는 붉은색 민소매 드레스 차림으로 앞머리를 가볍게 늘어뜨린 모습이다. 섹시한 옷차림과 청순한 웃음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옷도 예쁘고 공서영씨도 예뻐요“, ”반짝반짝 눈이 부셔“, ”메인된 거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 아나운서는 최근 XTM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자로 발탁돼 24일부터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 후 '워너비 스페셜' 방송에서 XTM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사진출처|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