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런던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문학=스포츠코리아)
김지연은 19일 인천에 위치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 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19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런던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문학=스포츠코리아)
시구 모습을 접한 야구팬은 ‘펜싱 여왕의 시구 멋져요~’, ‘야구 유니폼 입으니 올림픽 때 보다도 훨씬 예뻐 보이네’, ‘김지연 선수 너무 멋졌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지연은 2012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