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조선의 4번’ 이대호의 개인훈련 모습이 공개했다.
2012 퍼시픽리그 타점왕 이대호는 부산에 머무르며 개인훈련에 매진 중이다.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은 그의 훈련에 동행하며 이대호의 진실한 모습을 담았다. 이대호의 하루를 가감없이 드러낸 것.
이대호는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 더블A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경덕과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에게 자신의 비법을 전수하고, 평소 매체를 통해 보여줄 수 없었던 솔직 담백한 ‘인간 이대호’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
이대호의 하루는 ‘Cleanup'이라는 부제로 이번 달 21일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21호에서 실릴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 이대호를 비롯해 ‘넥센의 신형 듀오’ 강윤구와 한현희, 진정한 호랑이로 거듭나고 있는 기아 안치홍 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