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가 만삭임에도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임신 7개월째 접어든 콜린 루니는 최근 3살 아들 카이와 친정 식구들과 함께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 바베이도스를 방문해 휴가를 즐기고 있다.
13일 스플래시뉴스가 공개한 사진 속 콜린은 까만 피부가 돋보이는 파란 비키니를 입고, 보잉 선글라스를 쓴 모습.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는 듯 당당하게 만삭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콜린은 매번 다른 디자인의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모델다운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남편 웨인 루니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사진제공 |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