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레깅스 패션’
옥타곤걸 이수정이 ‘과다 노출’ 자제 패션을 선보였다.
이수정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평창 동계 스포츠 전문(?) 이수정입니다. ‘루지’ 국가대표팀 취재 왔어요. 이번 주 금요일 MBC ‘스포츠매거진’에서 뵐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스키 점프대 앞에서 V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도한 노출을 삼가한 채 레깅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다 노출 범칙금 피한 센스 직찍”, “이수정은 여신이다”, “정말 미모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게 없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방송인 강예빈에 이어 한국인 2호 UFC 옥타곤걸로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방송 및 광고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이수정 레깅스 패션’ 이수정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