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공서영, 란제리 입고 방송? 깜짝 놀란 의상

입력 2013-04-11 14:58: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처

‘야구여신’ 공서영, 갈수록 과감한 의상

‘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의 과감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공 아나운서는 몸에 딱 달라붙은 흰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특히 공 아나운서 의상의 가슴 윗부분은 시스루로 처리되어 더욱 섹시미가 강조됐다. 최근 공 아나운서는 해당 방송에서 매번 다른 섹시 콘셉트의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란제리 같네요. 란제룩인가요?”라고 지적했다. 또 “공서영 아나 너무 의상으로 밀어서 별로. 약간 민망하기도”, “공서영 내복만 입고 방송하는 것 같네”, “방송 시청률이 안 좋은가 보네요”, “가족들과는 같이 못 보겠네요”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남성들을 위한 채널이잖아요”, “공서영 몸매도 좋지만 진행 솜씨도 좋아요”, “아나운서 중 공서영 아나운서 몸매가 최고” 등 다른 반응도 보였다.

과거 걸그룹 클레오로도 활동했던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