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논란’ 공서영 아나, 청순섹시 의상 연일 화제

입력 2013-04-14 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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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처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처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청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공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몸에 딱 붙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의상은 공 아나운서의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을 강조하는 반면 가슴 윗부분이 레이스로 덧대어 있어 청순한 매력도 풍긴다.

누리꾼들은 “공 아나운서 돌아왔네요”, “역시 멋지네요”, “공 아나운서 보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네요”, “의상논란에 흔들리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 아나운서는 최근 섹시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남성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란제리 같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 등 의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공 아나운서는 한국경제와의 통화에서 “원래 방송 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있다”며 “남성 채널이라는 고유의 색깔이 있다 보니 제작진과 절충해 의상을 선택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과거 걸그룹 클레오로도 활동했던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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