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2일 공중에서 찍은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저택 사진을 공개했다. .
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이 저택은 1200㎡(약 363평)으로 집 내부에는 6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이 구비되어 있다. 사진을 통해 야외 수영장과 농구 골대, 작은 축구장도 갖춰져 있음을 알수 있다.
베컴은 지난 200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LA갤럭시로 이적하면서 이 저택을 2200만달러 (약 202억)에 구입했다.
한편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베컴은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 선수 수입 랭킹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