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여자축구] 한국 vs 중국 전반 1-1…김나래 그림같은 동점골

입력 2013-07-24 17: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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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래.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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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vs 중국’

동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한국은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2차전 중국전에서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중국의 왕리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8분 김나래가 30m가 넘는 거리에서 그림 같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FIFA랭킹 16위에 올라있으며 중국은 17위다.

한편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시 오후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중국과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 2차전을 치른다. 경기는 jtbc가 단독 중계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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