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봅슬레이 국가대표 김동현(27) 전정린(25·이상 강원도청) 조가 1차 레이스를 마쳤다.
김동현·전정린 조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1차 시기 레이스에서 57초78을 기록했다.
앞서 서영우·원윤종 조가 57초41로 레이스를 마친 뒤 나선 김동현·전정린 조는 20번째로 레이스에 나서 20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을 남겼지만 괜찮은 스타트를 보이며 2차 시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