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서울 차두리와 제주 이현호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상암|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