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속에 비친 리우] 남아공 마리에칼, 오륜기 쓰고 콜라 한 잔 外

입력 2016-08-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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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마리에칼, 오륜기 쓰고 콜라 한 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남자배드민턴선수 제이콥 마리에칼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륜기 모양의 선글라스를 낀 채 한 손에는 콜라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콜라와 미소를 즐기는 시간”이라고 남겼다. 마리에칼은 12일 한국의 손완호와 남자단식에서 맞붙는다.

사진출처 | 제이콥 마리에칼 인스타그램



펠프스 2세의 ‘아빠 경기 예고하는 하품’

미국의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의 아들 부머의 인스타그램에는 9일(한국시간) 엄마에게 안겨 하품을 하는 사진과 함께 “일어날 시간이에요! 아빠의 경기가 곧 시작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날 펠프스는 남자 접영 200m 준결승 2조 2위로 결승에 올랐다.

사진출처 | 부머 펠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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