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오프 시즌에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예비 FA’ 신분이 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2019시즌 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8일 “류현진 선수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제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로 이동해 LA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다. 스프링 트레이닝은 2월 중순부터 열릴 예정이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번 오프 시즌에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오는 2019시즌 후 다시 FA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류현진이 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건강한 몸 상태로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르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큰 부상은 물론 잔부상 역시 조심해야 한다. 여러 메이저리그 관계자 역시 류현진의 투구 실력 보다는 부상 전력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8일 “류현진 선수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제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로 이동해 LA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다. 스프링 트레이닝은 2월 중순부터 열릴 예정이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번 오프 시즌에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오는 2019시즌 후 다시 FA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류현진이 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건강한 몸 상태로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르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큰 부상은 물론 잔부상 역시 조심해야 한다. 여러 메이저리그 관계자 역시 류현진의 투구 실력 보다는 부상 전력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