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 추신수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중전 안타를 터트려 4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해 3경기 연속 멀티 히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신수의 타율은 0.268 18홈런 69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텍사스는 1회초 추신수의 안타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득점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