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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투수 한현희가 22일(화) 오전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는다.
수술을 앞두고 한현희는 “수술 없이 내년 시즌을 뛸 수도 있었으나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고 싶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 수술 후 재활에 최선을 다해 빨리 팀에 돌아와 전력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현희는 수술 후 약 일주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팀에 합류하여 재활에 힘쓸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