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런 벅스턴.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박병호(30)의 팀 동료가 된 미네소타 트윈스의 바이런 벅스턴(23)이 예상대로 2016년 외야수 유망주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한국시각)부터 각 포지션별 유망주 TOP10의 마지막 순서로 외야수 랭킹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1위는 미네소타의 벅스턴이 차지했다. 벅스턴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MLB.com 선정 유망주 전체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벅스턴은 미네소타를 넘어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최고 유망주. 지난해에는 더블A와 트리플A 총 72경기에서 타율 0.305와 7홈런 45타점 22도루 OPS 0.867을 기록했다.
또한 벅스턴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공격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나 넓은 수비 범위를 보이며 가치를 입증했다.
외야수 랭킹 2위와 3위는 나란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나왔다. 루이스 브린슨(22)이 2위, 노마 마자라(21)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4위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오스틴 미도우스(21), 5위는 보스턴의 앤드류 베닌텐디(22)가 이름을 올렸다.
계속해 6위와 7위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브레들리 짐머(24)와 클린트 프레이저(22), 8위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24) 9위는 밀워키의 브렛 필립스(22), 10위는 신시내티의 제시 윈커(23)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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