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야구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저변 확대를 위해 제35회 KBO 기록강습회를 연다. 올해는 최초로 지방 야구팬들을 위해 부산에서 지역강습회를 개최한다. 수강신청자는 공식기록지 작성법을 비롯해 기록규칙 및 경기규칙 등을 배울 수 있다. 강습회 종료일에는 실기테스트를 실시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야구발전위, ‘2015 야구발전보고서’ 발간
KBO 산하 야구발전위원회(위원장 허구연)가 3일 ‘2015 야구발전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 야구 법률·규약 개선방안, 슬랩(SLAP·상부 관절와순 손상) 병변 및 어깨 손상 방지 등 새 프로그램 도입 제안, 인프라 구축 및 저변 확대, 국내야구 인식 제고 방안, 한국야구의 과거·현재·미래 등 크게 5가지 항목에 걸쳐 총 13편의 보고서를 담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