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키 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는 토니안과 스매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토니안은 이날 방송에서 “난 프로필 175cm야”라며 황현희를 도발했다. 이에 황현희가 “나 168cm거든?한 번 벗어봐”라고 하자 신발을 벗었다.
그러나 신발을 벗자 황현희와 키가 비슷해, 굴욕을 맛봤다.
이에 토니안은 3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키 170(cm) 넘습니다. 어제 개콘은 즐거우셨나요?”라며 “내일 ‘스케치북’을 위해 연습하는 길”라며 키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토니안은 자신이 기획한 그룹 스매쉬와 콜라보레이션 그룹으로 활동중이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