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공항서 박유환과 깜짝 키스 ‘커플되나?’

입력 2012-04-16 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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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과 고은아가 공항에서 깜짝 키스신을 선보였다.

4월 16일 밤 방송되는 채널A‘K-팝 최강 서바이벌’9회에서는 우현(박유환)과 승연(고은아)의 관계가 더욱 진전될 전망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공항에서 우현(박유환)과 승연(고은아)의 키스 장면이 담겼다.

승연은 우현을 향한 자신의 본심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우현을 찾아가게 된다. 승연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우현과 승연은 서로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선후배간의 우정인지, 사랑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수 사이에서 선후배의 관계, 나아가서 친구, 그리고 또 다시 친구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쌓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무장한 드라마 ‘K-팝(POP) 최강 서바이벌’ 제 9회는 오늘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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