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과 박진영. 사진 출처 | 박진영 트위터
신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로 가인과 입을 맞추고 있는 박진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인이 선물해준 단체연습복을 입고 연습하다 식사시간. 키가 똑같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과 안무가로 보이는 2명은 가인이 선물 해준 똑같은 디자인의 후드 상의를 입고 나란히 서 있다.
이때 얼핏 보면 키가 작은 가인과 같은 높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가인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깨동무하고 바닥에서 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 무표정한 이들의 얼굴도 웃음을 더한다.
한편, 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는 가온차트의 5월 첫째 주 다운로드 차트 1위와 종합차트 2위를 기록했다. 박진영은 “이번 주 목요일 ‘엠 카운트다운’ 부터 음악방송 시작! 팬 여러분 갑니다”라며 무대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