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사진=스포츠코리아

 태연. 사진=스포츠코리아




소녀시대 태연이 독특한 몸매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TV컬투쇼-스타와 토킹 어바웃’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

이날 태연은 몸매 비결에 대한 질문에 “밤늦게 라면을 끓여 먹는다”고 전해 좌중을 놀래켰다. 이어 태연은 “섭취 후에는 숙면을 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900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는 “어떻게 900칼로리만 먹고 살겠느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몸매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녁에 라면을 먹고 저런 몸매 유지를 하다니 믿을 수 없다”, “먹고 바로 자는 식습관이 문제인건가?”, “태연 몸매유지 비법 궁금했는데 특이하다”, “소녀시대의 다이어트 비법은 뭘까? 궁금증 해소가 안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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