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빅스, 가창력+퍼포먼스 돋보인 ‘슈퍼히어로’ 데뷔 무대 ‘성공적’

입력 2012-05-25 1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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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가 데뷔와 함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성시경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 빅스는 24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싱글앨범 타이틀곡 '슈퍼히어로'로 활동을 시작했다.

빅스는 이날 무대에서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잊게 한 폭풍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와 퍼포먼스에 놀랐다는 후문.

빅스는 최고의 보이스와 최고의 비쥬얼을 갖춘 최고의 가치를 가진 팀이라는 의미다.

한편 빅스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슈퍼히어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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