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간루루(26)가 유명 드라마 제작자 덩젠궈(53)와 함께 “노출의 극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덩젠궈는 우리나라 배우 장나라를 ‘띠아오만 공주’로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미다스의 손’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중화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간루루는 3일 광저우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출산3’ 계약식에서 옷을 벗고 덩젠궈와 진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간루루는 “TV 드라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덩젠궈는 “간루루의 이미지와 드라마 역할이 잘 어울려 캐스팅했다. 삼류배우들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공주출산’은 장나라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댜오만공주’의 ‘공주’시리즈 3편. 이 드라마에서 간루루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친피아오피아오 역을 맡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