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서현, 원걸 콘서트 보러…빛나네 ‘민폐관객’
소녀시대 티파니와 서현이 원더걸스 콘서트 관람 모습이 포착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더걸스 콘서트 보러 간 소녀시대 서현과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과 티파니는 7월 7일 잠실에서 열린 원더걸스의 단독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민소매의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을 집중하며 관람하는 모습이다. 옆모습임에도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관객석 반대편에는 소녀시대를 발견한 팬들이 놀라며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국민 걸그룹의 우정 빛나네’, ‘너무 열심히 보는 것 아닌가요? 혹시 경쟁의식?’, ‘옆모습도 어쩜 저렇게 완벽한지’, ‘관심이 소녀시대에게? 민폐 관객이네’, ‘팬들은 소녀시대까지 보고…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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