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 잘 쉬고 정신차리니 제 미혼시절 마지막 작품인 '못됐다 사랑'이 발매됐군요. 아무쪼록 많은 사랑 관심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전 이제 슬슬 런던댁으로서 삶을 적응해볼까 합니다. 그런 의미로 저희 신혼집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선주 집은 런던 경치가 한 눈에 펼쳐지는 조망에 깔끔하고 모던한 가구가 인상적이다. 박선주는 발코니에 나가 밝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주 강레오 집 완전 대박이다", "런던 경치가 저렇게 다 보이다니 환상적인데?", "가구 하나하나 예쁘다", "정말 결혼했구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레오와 박선주는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