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방송 최초 집 공개 “보물 1호는…”

입력 2012-07-05 14:46: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자신의 새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는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제공 | MBC

‘알고보니 피규어 마니아? 김신영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다이어트 후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될 MBC ‘무한걸스’의 ‘의좋다 상한 자매’ 편에서는 5년 동안 함께해 온 ‘무걸’ 멤버들이 서로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집으로 찾아온 의문의 상자에 그들의 우정을 오래가지 못했고, 영수증이 있는 상자를 피하기 위한 처절한 추격전으로 이어졌다.

이날 본격적으로 영수증 배달을 떠나기에 앞서 김신영은 얼마 전 새로 이사 간 자신의 보금자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그는 집 내부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조립형 장난감과 피규어 인형들을 선보이며 ‘보물 1호’라고 소개해 피큐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그는 “이 집은 멤버들조차 아직 와보지 못한 곳”이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개성 강한 ‘무걸’ 멤버들의 싱글 하우스는 8일 오후 5시 10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