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핫팬츠 세차’vs ‘자넷리 빙의’ 사진
박은지의 ‘핫팬츠 세차’(사진 오른쪽)장면이 남심을 올킬 시킨 가운데 ‘자넷리 빙의’사진도 인기를 얻고 있다.
박은지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스탠바이’에서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오렌지색 핫팬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 세차로 젖은 의상은 그녀의 볼륨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렛리로 빙의됐나요?”라는 글과 함께 섹시한 포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노란색 소파에 앉아 당구 큐대를 옆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꼬은채 담요를 덮고 있어 보는 이의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핫팬츠 세차’와 ‘자넷리 빙의’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섹시포즈로 남심 자극”, “박은지 최고 베이글녀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