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살 빠진 최근 모습…몰라보겠네~

입력 2012-08-04 1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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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최근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김정화는 8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을 거쳐 아이티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지금 갑니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으로 마음까지 치유되는 시간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공항에서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 김정화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는 여전했지만, 살이 빠진 듯 달라진 미모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김정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도 예쁘지만, 살을 빼니 몰라보겠다”, “순간 애프터스쿨 가희인 줄 알았다”, “더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MBC 자원봉사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나눔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김정화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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