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두 아들 공개 ‘붕어빵 외모’ 눈길

입력 2012-08-20 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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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1박 2일-여름방학 특집 3탄’‘집으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두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강원도 철원으로 떠나기 전 각자 집에 들러 먹을 것을 가지고 갈 수 있게 허락했다. 유부팀과 총각팀으로 나뉘어진 출연자들은 각자 먹을 것을 공수하기 위해 흩어졌다.

유부팀 김승우, 이수근, 차태현은 이수근의 집으로 향했다. 갑작스러운 아빠의 방문에 두 아들 태준과 태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두 아들은 귀여운 외모는 물론 이수근과 판박이 같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방송을 통해 이수근의 첫째 태준을 본 시청자들은 “1박이가 꽤 많이 컸다”, “첫째는 엄마를 둘째는 아빠를 닮은 것 같다”, “두명의 아들 덕분에 든든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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