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 동아닷컴DB
배우 이상우와 성유리가 27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성유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성유리에게 확인한 결과 이상우와는 ‘신들의 만찬’이 끝난 후 따로 만난 적이 없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성유리도 황당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우 소속사인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상우는 현재 드라마 ‘마의’ 촬영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5월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