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랄라세션 부산 공연 후기입니다. 음.. 노래, 연출, 짜임새.. 너무 좋아서 깜놀. 공연 느낌은 완전 감동”이라며 글과 사진 한장을 게쟀다.
그는 이어 “도착했을 때 윤택 군은 공연장 뒤 쪽에 앰뷸런스에 실려 와서 대기하고 있길래 인사했는데 잘 웃지도 못하더라구요. 근데 거위의 꿈 때 무대 오르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라고 임윤택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윤택을 제외한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김장훈이 대기실에 모여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한편 임윤택은 9월 1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 단독 콘서트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서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김장훈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