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1억 자기관리남 “성형만 30번…아직도 부족해”

입력 2012-09-11 0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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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1억 자기관리남 “성형만 30번…아직도 부족해”
1억 자기관리남이 등장해 화제다.

9월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1억 자기관리남이 출연해 성형 비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1억 자기관리남 화성인을 찾아 나섰다. 1억 자기관리남 화성인은 “어떻게 알아 보셨나. 업그레이드 됐다”며 화성인 제작진에게 성형사실을 알렸다.

알고보니 1억 자기관리남은 SBS ‘짝’에 출연해 “성형에 5천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힌 출연자였던 것.

1억 자기관리남은 “그 후로 양악 수술, 눈매 교정을 했다. 한 달 밖에 안 되서 붓기 빼고 있다”고 설명했다.

1억 자기관리남은 “그 전에도 괜찮았는데 왜 또 하셨느냐”는 질문에 “외모도 경쟁력이니까 제가 봤을 땐 아직 부족하지 않나 싶다. 크게 부작용이라기 보다 감각이 없는 정도다”며 “성형수술을 한 30~40번 정도 했다. 예전에 5~6천 만원인데 지금은 한 8천만~9천 만원 정도 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화성인X파일’ 캡처 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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