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책과 음악이 봄바람 위에서 만나는 ‘2026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봄을 완성할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스파이어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개최되는 러브썸은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조선미술관’을 테마로 진행된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감성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보컬리스트 정승환, 휘인, 하현상, 홍이삭, 터치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그리고 ‘조선팝’ 서도밴드까지 총 8팀이 합류했다. 이어 발표된 최종 라인업에는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가세했다. 라이즈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로시, KIK, 송소희까지 합류하며 러브썸 특유의 장르 확장성과 기획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 10CM, 멜로망스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이름을 올리며 전통과 현대,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를 아우르는 총 16팀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올해 러브썸은 최근 글로벌 K-POP 공연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인스파이어 디스커버리 파크 야외 광장에서 펼쳐진다. 감성 발라드부터 아이돌 퍼포먼스, 모던 록 밴드 사운드,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대까지 장르의 경계를 확장한 바. 이번 라인업은 러브썸이 지향해온 ‘책과 음악의 공감각적 축제’라는 정체성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2026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예스24티켓과 NOL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